RURAL DRAMS
I've been fortunate enough to share a few drams around the world in some truly exrtrodinary places.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places i've visited that represent ideal dramming locations.
고요한 곳에서 음미하는 글렌피딕 한 잔
저는 지난 몇 년 동안 글렌피딕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하면서 세계 여러 곳에서 위스키잔을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가끔씩 시끄러운 대도시를 떠나 조용한 곳에서 고독을 음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글렌피딕과 함께 말이죠. 제가 방문했던 곳들 중에 가장 고요하게 글렌피딕을 음미할 수 있는 4곳을 추천합니다. 거기서는 꽃이나 동물만이 우리를 방해할 수 있답니다.
1. 몽골, 울란바토르
제가 가장 외진 곳에서 위스키를 마신 경험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였습니다. 만약 당신이 울란바토르에 간다면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몽골의 전통 천막 ‘게르’에서 그리고 낙타를 타고 초원을 횡단하면서 위스키를 즐겨보세요. 아마 여러분은 몸을 따뜻하게 해줄 글렌피딕이 필요할 겁니다. 글렌피딕 18년과 한 조각의 다크 초콜렛을 추천합니다.
2. 중국, 구랑위섬
전 최근에 글렌피딕 익스피리언스 2016 행사를 위해 중국 동부의 대도시 샤먼을 방문했습니다. 샤먼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구랑위섬은 ‘중국 속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 자동차도 다니지 않는 이 조용한 섬에서는 글렌피딕 38년, 간단하게 ‘얼티메이트’로 알려진 중국 판매 전용 글렌피딕을 드셔보세요. 제가 마셔본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3. 스웨덴의 피오르드
신데렐라 크루즈는 발틱 해협에서 스톡홀름을 향해 피오르드의 미로를 항해하면서 매년 갑판에서 위스키 박람회를 엽니다. 발틱해의 풍광은 차갑지만 위스키는 우리를 따뜻하게 하지요. 우리는 5년전 이 항해에서 ‘글렌피딕 스노 피닉스’를 출시했습니다. 그 귀한 위스키가 있어 추운 바닷바람을 기분 좋게 잊을 수 있었답니다.
4. 호주, 안티포데인 사우스 코스트
호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내려가면 멜버른에서 바위 해안선의 안티포데인 사우스 코스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12사도상을 향해 파도가 부딪힐 때 남극 대륙에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이동하는 고래 떼들을 만나보세요. 과거의 위대한 항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로 건배하는 건 어떨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를 위하여!”
5. 스코틀랜드, 더프타운
여유롭게 글렌피딕을 음미할 수 있는 곳들 중 단연 최고의 장소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북동쪽에 숨겨진 글렌피딕 증류소입니다. 석양의 발베니 성과 소떼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이 여유로운 한 잔을 위한 최적의 장소죠. 전 이곳에서 작은 마을 지도를 펴놓고 글렌피딕 12년을 음미합니다. 스트레이트로, 혹은 약간의 물을 넣어가면서 1887년 이래 이곳에서 만들어진 복합적인 풍미를 즐긴답니다.